울산 매립가스 판매로 녹색성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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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01 00:40
입력 2010-01-01 00:00

7년간 83억원 수익… 악취 감소 효과도

울산시가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을 운영해 7년간 83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2002년 11월부터 남구 성암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정제해 4339만 3000㎥를 금호석유화학 등 인근 기업체에 보일러 대체연료나 보조연료 등으로 판매해 83억 8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시는 이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은 뒤 정제해 인근 기업체에 판매하는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을 2001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착공해 2002년 10월 준공,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립장의 악취 저감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성장에 기여해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1-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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