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4동 “국경 너머에 사랑의 옷을”
수정 2010-02-16 00:00
입력 2010-02-16 00:00
동네 어린이집과 주민 등 600여명이 모은 재활용 의류는 200상자, 4000kg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었다. 오염되고 훼손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여성·남성·아동옷 등 모두 16종으로 분류한 결과다.
이 위원장은 15일 “이 의류들은 원래 지난 12일 라오스행 배편에 실려 ‘낙후지역개발과 빈곤 근절을 위한 라오스국가위원회’로 전달되기로 했는데 현지사정으로 인해 이달말까지 보내게 됐다.”며 “소외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으고 싶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2-1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