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마실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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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09 00:52
입력 2010-04-09 00:00

역사유적지 15㎞ 연결

전주 한옥마을 주변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연계한 마실길이 조성된다.

8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 일대 후백제와 조선시대 역사유적, 생태환경 우수지역을 연결하는 15㎞의 마실길 조성안을 마련했다.

마실길은 동서학동 남고산성에서 남고사, 동완산동 초록바위, 동학농민입성 기념비, 효자 1동 용머리고개 등 역사유적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마실길 주변에는 동서학동 산성천, 효자1동 완산칠봉, 서완산동 다가공원 등 자연환경이 수려한 곳이 많다.

시는 올해 3억 5000만원을 들여 안내판과 이정표 등을 설치하고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옥마을 일대에는 지난해 공예품전시관에서 오목대, 양사제, 한벽루, 서방바위를 잇는 7㎞의 둘레길이 조성돼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4-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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