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역 주변 무허가 건물 꽃·나무 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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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3 00:32
입력 2010-04-13 00:00
서울 서대문구는 12일 남가좌1동 경의선 가좌역 주변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지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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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건물이 난립해 있던 서울 남가좌1동 가좌역 주변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무허가 건물이 난립해 있던 서울 남가좌1동 가좌역 주변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동안 이곳에는 무허가 건물 30여채가 난립해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철로와 접해 있어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었다.

구는 지난해 말까기 건물을 모두 철거한 뒤 1615㎡ 부지에 소나무와 계수나무, 사철나무 등 크고 작은 나무 34종 1만 6000여그루를 심었다.

조준수 구 푸른도시과장은 “장기간 방치됐던 도시계획시설에 공원을 조성해 철도변 소음이나 먼지 등을 줄여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녹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4-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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