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무역협회 대표자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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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4 01:06
입력 2010-04-14 00:00
전 세계 한인 무역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2차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고석화·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시 주최로 개막됐다.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11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무역인 700여명과 국내 기업인 1000여명이 참가해 비즈니스 교류를 한다.

고석화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은 물론 수출을 증대해 국제경쟁력을 높이며 ‘글로벌 한민족 경제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회를 통해 대전·충남지역의 기업인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길이 열리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한나라당 안경률·조원진·이춘식 의원, 민주당 정장선·오제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과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 기간에는 한인무역인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투자환경설명회, 성공 CEO 특강, 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4-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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