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은 창녕 유채꽃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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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6 00:54
입력 2010-04-16 00:00

20일까지 ‘낙동강 축제’ 개최

경남 창녕군은 15일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유채꽃 단지에서 16~20일 제5회 낙동강 유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암함 사고에 따른 국민 정서를 감안해 시끄러운 공연행사는 취소하고 관광객들이 차분하게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 위주로 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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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리 유채단지는 40만㎡에 이르는 전국 최대 유채꽃밭으로 낙동강과 인접해 경치가 아름답다. 앞쪽에는 낙동강 명물로 등록문화재 제145호인 옛 남지철교(1931년 가설)와 새로 가설된 남지교가 나란히 놓여 있다.

16일 오후 3시 낙동강 용왕대제와 문호장굿을 시작으로 17일에는 개막식, 세계무술대회, 영산줄다리기(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등이 열린다.

유채꽃단지 안에는 원두막과 산책로, 사진촬영 구역, 바람개비 등이 설치돼 있으며 나무·한지 공예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창녕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4-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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