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산업 7대강국 목표 R&D에 5년간 1조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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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29 01:08
입력 2010-04-29 00:00
정부가 2020년까지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을 ‘글로벌 7대 강국’으로 키운다.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에 1조원을 투자하고, 전문대학원 설립과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콤플렉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세계 엔지니어링산업 시장점유율이 현재 0.4%에서 5%로 확대되고, 글로벌 200대 기업은 5개에서 20개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고용은 2020년까지 2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식경제부는 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의 제21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방안’을 보고했다.

발전안은 엔지니어링산업의 ▲핵심역량 제고와 ▲인력양성기반 강화 ▲수출지원기반 확충 ▲성장인프라 조성 등 4대 핵심전략과 6대 추진대책이 포함됐다.

그동안 관심 대상에서 제외됐던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정부 최초의 종합대책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4-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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