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실습선 부산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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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22 00:52
입력 2010-05-22 00:00
세계 최대 실습선인 미국 캘리포니아해양대학(총장 윌리엄 B. 아이젠하르트)의 골든베어호가 21일 부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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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골든베어호가 2004년 7월 부산항에 첫 입항한 이후 6년 만에 다시 이날 오전 8시30분쯤 부산항 제2부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골든베어호는 캘리포니아해양대가 1996년 건조한 세번째 실습선으로 전장 152.35m, 속력 20노트, 총 1만 5821t으로 대학이 보유한 실습선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해양대와 캘리포니아해양대는 22일 오후 골든베어호 선상에서 양 대학 총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리셉션을 갖고 국제학술교류협정 연장 경신을 위한 조인식을 가진다.

양 대학은 학생과 교수 및 교직원 교환, 항해실습교육프로그램 공유 등 2004년 마련한 기존의 협정을 재체결할 예정이다.

24일 부산을 떠날 예정인 골든베어호는 일본 고베와 서태평양의 괌·사이판을 거치는 2개월 일정의 항해실습을 진행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5-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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