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홍어에 전자태그 부착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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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29 00:36
입력 2010-05-29 00:00

수산과학원 “서식환경 등 분석”

수산물에 전자태그를 부착, 인공위성으로 그 위치를 추적하는 첨단기술이 참홍어 어족관리에 본격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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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홍어의 이동 경로와 서식 환경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모습.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제공
참홍어의 이동 경로와 서식 환경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모습.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제공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28일 옹진군 대청도 앞바다에서 소형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참홍어 1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지난 21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앞바다에서도 참홍어 2마리에 같은 종류의 전자표지표를 달아 방류했다.



이들 전자표지표에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참홍어 몸에 부착되어 있는 동안 이동해역의 수심, 수온, 조도 등을 10초 간격으로 저장한다. 3~12개월 뒤 전자표지표가 참홍어에서 자동으로 떨어져 해수면 위로 떠오르면 그 위치를 인공위성으로 추적, 전송받은 정보를 토대로 참홍어의 서식환경 및 이동경로를 분석할 수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5-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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