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외도민증 발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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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18 00:00
입력 2010-08-18 00:00
재외 제주도민들에게 도민증을 발급해 제주도 내 공공시설 입장료를 감면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재외도민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9월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17일 밝혔다.

입법 예고된 조례안은 재외도민회 구성 및 이에 대한 지원, 재외도민증 발급, 공공시설 입장료 감면 등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재외도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에게 제주도가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를 감면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도는 조례안에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제주도민들에게 적용되는 항공료 할인 등 지원책들을 발굴,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8-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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