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건수 2001년 이후 최다
수정 2010-08-31 00:00
입력 2010-08-31 00:00
유형별로는 도로교통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사이버 범죄 등 특별법 위반이 19만 536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단순폭력 7만 3069건, 지능범죄 7만 2262건, 절도 3만 7175건이었다. 이 가운데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는 4495건으로 전년 3778건에 비해 19.0% 증가했다. 간통과 윤락 등 풍속범죄도 6203건으로 전년 2980건의 2배 이상이었다.
2004~2008년 연평균 풍속범죄 발생 건수는 2090건이었다. 지능범죄는 전년 6만 2149건에서 7만 2262건으로 16.3% 늘었다.
지난해 범죄 피의자는 모두 54만 4313명이었으며, 41~50세 14만 220명으로 최다였다. 31~40세 13만 3484명, 20~30세 11만 342명 순으로 많았다. 소년범죄는 2만 4098건으로 전년 2만 5691건에서 6.2% 줄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강력범죄는 446건에서 615건으로 37.9%나 늘었다.
외국인범죄는 7739건으로 전년 6283건보다 23.2% 증가했다. 범인 검거율은 전년 86.8%에 비해 0.6%포인트 높은 87.4%를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8-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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