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옛 은일정보고 터 내년 하반기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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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13 00:24
입력 2010-12-13 00:00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옛 은일정보고 터가 내년 하반기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2일 가리봉동 1-11 일대 5753㎡에 공원과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남부순환로 구로 IC와 경부선 동쪽 지역으로 인근에는 주택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을 뿐 공원이 전무하다. 이에 시는 2008년 학교 매입·이전을 마친 뒤 공원 설계를 확정했다.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반영해 지하에는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짓고, 지상은 주변 주택가에서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숲이 우거진 거점 공원으로 만든다. 시는 총 246억여원을 들여 내년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12-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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