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투자 늘려 민간 일자리 창출을”
수정 2011-03-04 00:30
입력 2011-03-04 00:00
국민 10명 중 3명 응답
기획재정부는 3일 지난 3년간 추진된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 인지도, 정책 추진 성과 등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수 체계 개편, 노사 관계 선진화, 통폐합 등 세부 정책 과제에 대한 평가는 응답자의 50% 이상이 ‘잘함’이라고 응답한 반면 민영화에 대해서는 41.3%만이 ‘잘함’이라고 응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도 41.3%에 그쳤고 ‘잘못함’은 17.4%로 나왔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선진화 정책 추진 성과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도 보통이 47.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효과 없다’가 26.9%, ‘효과 있음’은 25.5%에 그쳤다.
앞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투자 확대 등을 통한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이 33.0%(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노사 관계 선진화가 32.3%, 성과 관리 강화 30.6%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재정부는 대외업무를 주로 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수출입은행, 코트라의 대외 조직 진단 결과 공적개발원조(ODA) 수행 기능을 늘리기 위해 해외 사무소와 인력을 2015년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1-03-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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