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문서·판결문 2014년까지 한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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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04 00:30
입력 2011-03-04 00:00
국가기록원은 2014년까지 일제강점기 주요 문서와 판결문, 건축도면을 모두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편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약 2만 4000건의 독립운동 관련 일본어 판결문을 모두 번역하고 독립운동가들의 본적·주소, 죄명 등에 대한 검색 기능도 보완해 나라기록포털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일제문서인 임정편과 광무편, 행형편, 미곡·산금편을 연차적으로 마무리해 일제강점기 식민 통치 정책 연구에 필요한 조선총독부 문서 1만 4000권 전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03-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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