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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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06 00:34
입력 2011-06-06 00:00

뇌연구원 설립 계기… 학·산·연 선순환 형성 기대

한국뇌연구원 대구 유치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정부가 입지를 낙점한 뇌연구원이 동구 신서동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설연구소 형태로 설립된다고 5일 밝혔다. 뇌연구원은 첨단복합단지 발전의 중심 매체로 국가 차원의 뇌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첨단복합단지는 뇌 융합 분야 신약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한 최적의 시험 무대 기능을 제공하는 형태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인재 양성 기능과 첨단복합단지의 실용화 기능에 뇌연구원의 연구 개발 기능이 더해져 학-산-연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뇌연구원 유치가 지역 의료계는 물론 산업계 전반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2020년까지 생산 유발 3조 9000억원, 부가가치 2조 7000억원의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6-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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