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골프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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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23 00:00
입력 2011-06-23 00:00

15개월 만에 8곳 더 늘어

경남지역 각 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골프장 유치에 나서면서 올해 골프장 증가율도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김해연 경남도의원은 22일 경남도내 골프장 운영 및 건설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 18곳이었던 골프장이 지난 3월에는 26곳으로 8곳이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 9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충북은 6곳, 충남·경북 각 5곳, 전북·전남·강원은 각 3곳이 늘었다. 또 기존 골프장 대비 증가율로 계산하면 경남이 44.4%로 가장 높았고, 골프장이 많은 강원도(7.8%)와 경기도(7.6%), 제주도(2.5%) 등은 증가율이 낮았다.

5년 전인 2006년 전국 골프장은 227곳이었으며, 이가운데 경남은 12곳으로 5년 사이에 2배 넘게 늘었다.

건설중인 골프장도 경남이 17곳으로 경기도 29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또 경남지역에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은 15곳으로 2015년에는 모두 58곳의 골프장이 운영될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06-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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