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각장애인 축구장 히딩크 감독 방한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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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01 00:00
입력 2011-12-01 00:00
부산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축구장이 생겼다.

부산시는 북구 구포3동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들어설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경기장을 최근 완공하고 2일쯤 준공식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초 펜스 설치 및 인조잔디 등에 들어가 최근 공사를 완료했으며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전 국가대표 감독의 방한에 맞춰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경기장은 국제규격에 맞춰 40m×20m 크기로, 실내축구장인 풋살경기장의 규모와 형태로 조성됐다.

4m 높이의 펜스와 1.2m 높이의 보호펜스가 설치됐다.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비 2억원은 히딩크재단에서 지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1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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