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경인항 첫 국제 선박 취항
수정 2012-02-02 00:00
입력 2012-02-02 00:00
인천터미널~中 칭다오 2일부터 주 1회 운항
한서호는 16년 된 3096t급 선박으로 215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이번 운항에선 70TEU의 화물만 적재했다. 경인항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대한통운 소속 선박의 제주~경인항 간 연안항으로만 활용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서호 취항으로 경인항은 국제항로 선박도 이용하는 부두가 됐다.”면서 “한서호는 매주 목요일 주1회 경인항~칭다오 간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경인항에 추가 항로 개설도 준비 중이다. 이달 말에는 대우로지스틱스가 중고자동차 운송을 위해 경인항~블라디보스토크 간 항로를 이용할 예정이다. 3월 말이나 4월 초쯤 한진해운에선 경인~톈진 간 컨테이너 운송선을 취항한다. 경인항은 아라뱃길을 준공하면서 만들어진 무역항으로, 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 등 2곳의 터미널을 갖췄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2-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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