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청년의 사회적응 위해 뛰는 지자체] 바리스타 양성소 5곳으로 확대
수정 2012-03-27 00:34
입력 2012-03-27 00:00
경기도·마사회 업무협약 부모들도 잡 코치로 양성
장애청년과 부모들을 위한 ‘바리스타 전문 양성소’가 경기도내 5곳으로 확대된다.
경기도 제공
김진수 도 사회복지담당관은 “고졸 발달 장애인의 경우 40% 정도만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취업하고 나머지는 가정 또는 시설로 되돌아가 자립기회를 상실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와 마사회는 의정부에 이어 고양·안산·시흥·구리 마사회 지점에도 장애인을 위한 바라스타 교육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센터 설치 및 운영비를 마사회가 부담하고 경기도는 커피 전문점 창업에 필요한 행정지원 및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문수 지사는 “장애청년들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중심의 복지에서 벗어나 기업의 나눔문화를 소외계층에게 훈훈히 전달하는 중개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3-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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