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지역 학교별로 특화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접한 3~4개 학교가 연합해 학생 간 이동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편입지역과 예정지역 학교 간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세종시 교육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배려의 교육이어야 한다.
→세종시에 꼭 필요한 특성화고가 있다면.
-정부가 건립을 추진 중인 과학영재고등학교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세계적인 석학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석학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준 높은 특성화고가 꼭 필요하다. 몇몇 지자체가 과학영재고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도 세종시에 짓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명품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교사들의 학생·학부모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효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또한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해 전 학교 통학버스 배치, 초·중·고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무상급식 고등학교까지 확대, 대학진학 상담센터 운영 등도 검토 중에 있다.
→선거기간 동안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들과 24시간 소통하고 있고, 취임 후 정기적으로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을 포함한 세종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시장, 국회의원과도 열심히 소통하겠다.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7-02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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