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술예절 교육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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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7 00:44
입력 2012-10-27 00:00

여량면 ‘주례마을’ 내년까지 조성

첩첩산골 강원 정선 여량면에 술 예절을 교육할 수 있는 주례(酒禮)마을(조감도)과 문화교육관이 만들어진다. 정선군은 26일 전통 자원인 정선아리랑과 함께 술 예절을 가르치는 주례문화교육관과 향토특산물판매장이 어우러진 주례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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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다음 달 착공돼 내년에 조성이 끝난다. 사업비는 49억 95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역의 전통 자원인 정선아리랑과 술 예절인 전통 주례를 통해 새로운 농촌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례마을은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량면 여량리 일원에 조성되는 주례마을은 술 예절을 교육할 수 있는 주례문화교육관과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향토특산물판매장, 향토음식 체험장 등을 갖추고 주변에 여량 5일장을 이전해 정선아리랑·5일장 특구와 연계,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승세 군의원은 “내년 말까지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8만여명에 달하는 레일바이크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10-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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