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제안 활성화로 업무 효율 쑥쑥
수정 2012-11-15 00:10
입력 2012-11-15 00:00
159건 중 91건 채택… 최우수기관 뽑혀
조달청은 현재 내부 인트라넷에 개설한 제안 창구로 ‘창의 제안’과 ‘정저지와(井底之蛙) 아이디어’ ‘부서별 아이디어’ 등이 있다. 현안이 발생했을 때 해법을 찾기 위한 ‘공모 제안’도 수시로 실시한다.
정저지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업무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공무원의 특성상 업무를 떠나면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역발상이다.
제출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제안실무협의회→제안심사위원회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우수한 제안을 선정하고 있다.
채택된 우수 제안은 제도와 규정 등에 반영하고 업무 개선에 적용할 수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상품권을 제공하는 ‘바로바로 포상’과 함께 연말 포상 및 부서 성과 평가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
이런 제안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9월 현재 159건의 제안이 제출돼 91건이 채택(채택률 57%)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11-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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