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누비고 소통 강조…동작구청장 캐리커처 눈에 띄네
수정 2012-11-20 00:36
입력 2012-11-20 00:00
친근한 이미지 구정 홍보
서울 동작구가 19일 문충실(캐리커처) 구청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캐리커처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샘플 도안은 가방을 들고 현장을 누비는 문 구청장의 모습과 소매를 걷어붙이고 탁상공론 대신 책상을 떠나 자유로운 소통을 강조하는 모습 등이 마련됐다.
구는 4종의 기본 캐리커처를 활용해 내년 1월까지 다양한 포즈의 구청장 캐리커처 도안 30종 이상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 주민들은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다소 무겁고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구청장의 이미지를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처럼 바꾸면 주민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개발한 캐리커처 도안은 구청장 영상물, 트위터 프로필 사진, 구청장 개인 명함, 홍보 간행물 등 구정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문 구청장은 “홍보도 전략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여러 방안을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1-2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