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 들으며 새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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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20 00:12
입력 2013-03-20 00:00

강서 ‘서울실내악앙상블’ 공연

서울 강서구는 허준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서울 실내악 앙상블 초청 공연’을 연다.

공연에서는 관람객들이 힘찬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막스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헨델의 파사칼리아, 피아졸라의 피아노 트리오 사계 중 봄 등이 연주된다.

서울 실내악 앙상블은 2005년 충무아트홀 서머 페스티벌, 2007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강남 목요 상설무대, 밀알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돼 있다. 각 연주자들은 음악적 개성보다 조화와 화합을 요구하는 실내악 장르를 통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해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구는 허준이 출생한 지역으로 허준박물관과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있어 한의학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613년 허준이 쓴 의서인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김진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올해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정통 클래식 실내악 공연으로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새봄의 기운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3-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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