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전관예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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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8 00:00
입력 2013-11-08 00:00

부품 표준 설계기준처서 관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7일 철도용품 표준규격(KRSA)에 대한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 퇴직자들의 관련업체 취업에 따른 전관예우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다.

사업부서별로 분산 관리하던 73개 철도용품 표준규격을 기준부서(설계기준처)에서 전담 관리해 업계의 유착 가능성을 배제키로 했다. 사업별 공사발주 시 작성된 자재 구매사양서의 표준 규격화로 통일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신기술·특허에 의한 자재 및 기술변화 주기가 빠른 시스템자재는 1년 주기로 확인하는 잠정표준규격을 제정한다.

표준규격 제정 시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표준규격은 홈페이지에 일괄 공개키로 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1-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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