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라기록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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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12 00:02
입력 2013-12-12 00:00

전국 첫 기록관리전문기관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기록관리 전문 기관인 ‘가칭 탐라기록원’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1275㎡ 규모의 도청 2청사 1별관을 제주의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1층에는 지방자치사료관, 종합자료실 및 열람실, 2층에는 서고 및 전시 공간, 3층에는 기록물 데이터베이스실, 행정박물실, 발간실, 지하층에는 보존 기간 30년 이상의 중요 행정문서고가 들어선다.

내년에는 그동안 수집한 기록물과 도서 등의 배치를 완료하고 점진적으로 기록관리 전담 부서인 탐라기록관리소를 신설해 현재 5급 사무관이 맡은 기록관리업무를 4급 서기관이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3-12-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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