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 3개시 통합 추진 시민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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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27 15:25
입력 2014-03-27 00:00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도 3개 시 통합을 추진할 시민 자율연대가 조만간 출범한다.

최봉근 생활체육회 회장, 김봉식 새마을지회장, 이광재 주민자치위원장 등 수원지역 사회단체장 57명은 17일 새마을회관에서 수원권 통합을 위한 수원위원회 창립발기인대회를 했다.

30일에는 화성위원회가, 다음달 17일에는 오산위원회가 각각 창립대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3개 시 시민 자율위원회는 이재창 수원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대표 위원장으로 오는 5월 17일 화성시 용주사에서 자율통합 시민연대 출정식을 한다.

시민연대는 앞으로 3개 시 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통합청원 주민서명, 통합 찬반 주민투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봉근 수원위원회 위원장은 “통합은 시민의 자율적 결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3개 시가 상생과 화합의 길을 함께 걸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화성, 오산 3개 시의 통합은 200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시도됐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논의가 일단 물밑으로 가라앉은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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