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기동상담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라”
수정 2014-12-12 00:24
입력 2014-12-12 00:00
263가구·526명 추가로 찾아 지원
서울 강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해 올해 263가구, 526명을 추가 발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서비스 지원 가구는 1412가구로 지난해보다 22%, 대상자 수는 2473명으로 27% 늘었다.
구는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목숨을 끊는 일이 없도록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4~10월 위기 가정 발굴 추진반 기동상담팀을 꾸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로써 올해 긴급복지 지원건수와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각각 54%(299건), 6%(3억 4114억원) 증가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 공적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통합 사례 관리 및 동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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