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신정자 결혼, 농구선수 맞아? 연예인 뺨치는 미모 ‘여자농구 중계하다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4-28 15:44
입력 2015-04-28 15:22
이미지 확대
다음 달 24일 결혼식을 올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  SAJIN 스튜디오 제공
다음 달 24일 결혼식을 올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
SAJIN 스튜디오 제공
이미지 확대
다음 달 24일 결혼식을 올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  SAJIN 스튜디오 제공
다음 달 24일 결혼식을 올리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
SAJIN 스튜디오 제공


SBS스포츠 윤성호 아나운서(34)와 농구선수 신정자(35·인천 신한은행)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성호 아나운서와 여자 농구 국가대표 센터 신정자 선수는 오는 5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차릴 예정이다.

윤성호 신정자는 윤성호 아나운서가 여자농구 중계를 하면서 아는 사이로 지내 오다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고, 약 1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남자 아나운서와 여자 농구선수 국내 1호 부부의 탄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