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작괘천 일대 가족단위 야영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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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15-12-01 12:52
입력 2015-12-01 12:52
 울산 울주군 작괘천 일대에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가족단위 야영장 2곳이 조성된다. 가족단위 야영장은 인근에 설치될 예정인 신불산 케이블카와 함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은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일대 2곳에 오토캠핑장과 얼음썰매장, 물놀이장 등을 갖춘 수변야영장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신불산 군립공원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야영장은 작괘천 하천변인 등억알프스리 311 일대 3만 33000여㎡와 등억알프스리 산 15 일대 8만 5000여㎡ 2곳이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 해마다 수십만명의 피서객과 행락객이 찾는다.

 등억알프스리 311 일대(사업비 91억원)에는 오토캠핑장 63면, 캐러밴 20동, 편의시설 3동, 주차장 120면, 다목적광장, 얼음썰매장, 얼음분수,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조성된다. 2018년 6월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또 등억알프스리 산 15 일대(사업비 99억원)에는 캐빈하우스 10동, 오토캠핑장 55면, 숲속야영데크 35면, 산막텐트 16동, 주차장 35면, 화장실 4동, 샤워장 4동, 세척장 4동, 관리사무소 1동, 산악놀이시설, 잔디마당 등으로 조성된다. 2017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야영장 조성은 난개발 방지뿐 아니라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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