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숨 구한 정용철 부역장 등 서울도시철도 6명 ‘우수 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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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15-12-18 21:56
입력 2015-12-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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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철 부역장 연합뉴스
정용철 부역장
연합뉴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직원 등 6명을 우수 직원으로 선발해 시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 달인’으로 뽑힌 정용철 부역장은 1995년 입사한 후 지금까지 5호선 까치산역과 오목교역 등 혼잡한 역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빈틈없는 업무 처리도 유명하지만 공사의 모든 규정을 숙지해 ‘걸어 다니는 규정집’으로 불린다. 정 부역장은 “지난해 화곡역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승객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12-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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