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8개국에 산재보험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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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6-05-16 16:15
입력 2016-05-16 16:15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16일부터 28일까지 정보기술(IT) 기반 산재보험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브룬디, 캄보디아, 과테말라, 이집트,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 8개국 공무원 17명이 참여한다.

각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산재보험 업무 프로세스 견학과 체험을 통해 자국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점 해결방안을 찾아 자국 제도 개선 액션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아시아 지역 산재보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12년 아시아 지역 10개국 산재보험 운영기관을 회원으로 ‘아시아산재보험포럼’을 설립했다.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지역 이외에도 과테말라, 브룬디, 이집트 등에서 참석해 산재보험 기술지원에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력해 2005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재보험 초청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캄보디아의 산재보험 도입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범정부적 개발협력사업 확대 추세에 발맞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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