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4층 목조건물 완공… 산림자원 연구동 내일 준공식

박승기 기자
수정 2016-07-28 00:41
입력 2016-07-27 22:52
연합뉴스
목조 건축물은 장기적으로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이다. 단열 성능이 뛰어나고 가연성 재료지만 강도를 유지해 불에 강한 성질이 있다는 점도 이채롭다.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구조용재 제조기술과 목조건물의 에너지성능 향상, 목구조 설계기술 등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2018년 5층 목조빌딩에 이어 2022년에는 10층 규모의 목조아파트 건설을 목표로 한다.
박문재 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장은 “연구동은 다층 목조건축의 실용성을 검증하는 첫 사례”라며 “고층 건축에 필요한 강도와 안전성 등 연구와 함께 현재 5층 이하 및 도심 이외 지역으로 제한된 규정을 완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7-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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