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낡은 주민센터 4곳 새단장

이재연 기자
수정 2017-02-01 19:04
입력 2017-02-01 18:32
특히 지은 지 각각 42년, 36년이 지난 반포본동·반포2동 주민센터는 장마 때가 닥치면 벽에 빗물이 스며드는 등 안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근처 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급한 대로 손봤다는 게 구 관계자의 전언이다. 방배2동 주민센터는 지상 4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작은도서관에는 어린이 전용 온돌방 공간이 마련됐다. 82.5㎡(약 25평) 규모로 비좁았던 양재1동 민원분소는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살려 회의실을 넣었다. 구는 올해 서초1동·반포1동 주민센터를 추가로 리모델링하고 서초3·4동, 반포3동 주민센터를 새로 짓는 등 총 7개 동청사의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알뜰하고 효율적인 환경 개선으로 사랑받는 소통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2-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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