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아들 플린과 나들이 ‘훌쩍 큰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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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06 17:05
입력 2017-02-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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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플린
올랜도 블룸, 플린 사진=TOPIC / 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아들 플린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올랜도 블룸이 아들 플린을 안고 산책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플린은 훌쩍 큰 모습으로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과거에 비해 훌쩍 큰 듯한 플린은 클수록 엄마인 모델 미란다 커와 닮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플린을 뒀다. 현재 올랜도 블룸은 이혼 후 가수 케이티 페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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