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약 안심하고 하세요

이범수 기자
수정 2017-07-05 23:55
입력 2017-07-05 22:44
구로구, 중개사무소 상세 정보… 온·오프라인 통해 실시간 공개
구로구 제공
안심 부동산중개사무소는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는 서비스다. 중개사무소 내부에 종사자 전원의 실물사진이 포함된 직원현황판을 비치하고, 외부 출입문에는 중개업소 정보가 담겨 있는 QR코드를 부착했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개사무소 근무자 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정보 열람(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등), 중개수수료, 도로명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구청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임대차분쟁 상담센터도 마을 부동산임대차분쟁 상담소로 전환해 운영한다. 주민이 구청을 방문해야만 상담을 받을 수 있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중개사사무소 18곳을 상담소로 지정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안심 부동산중개사무소 서비스 실시로 무등록, 무자격자의 중개행위를 차단하고 불법 중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7-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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