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양천 독거남 위한 ‘복지 꽃길’ 찾습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승훈 기자
수정 2017-10-24 18:48
입력 2017-10-24 17:46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50대 독거남 복지연계사업인 ‘나비남 프로젝트’로 지역 내 위기에 처한 1인 가구 400여 가구를 발굴, 삶의 희망을 되찾아 준 서울 양천구가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또 다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천구는 “위기의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사회적경제를 통해 50대 독거남·청년 고독사 등 1인 가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다.

개인이든 단체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복지, 교육, 문화, 의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사회적경제를 통해 위기에 놓인 1인 가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면 된다.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yoonjuil@yang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100만원), 은상(50만원), 동상(20만원), 장려상(10만원)을 1명씩 선정, 시상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1인 가구 문제 해결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0-2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