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포커스] 김태수 성북구 의장 직무대행 “성북 기반시설 확충에 의장 공백은 없습니다”

윤수경 기자
수정 2017-11-15 15:25
입력 2017-11-14 22:38
김 직무대행은 과거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었던 만큼 주민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 “석관동에 ‘성북종합레포츠타운’이 있는데 누수가 생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며 “몇몇 의원의 반발에 부딪혔지만, 함께 현장 방문을 추진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동의를 구해 약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내년 6월 개소를 앞둔 성북건강처방센터 역시 김 직무대행이 주도적으로 지원한 사업이다. 그는 “주민별로 나이, 성별,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 추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행보를 묻자, 김 직무대행은 서울시의원 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구의회에서 3선도 하고 부의장까지 했으니 지역의 젊은 인재들에게 이 자리를 내주는 게 바르다고 생각한다”며 “기회를 준다면 서울시의회에서 열심히 일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1-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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