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상상·제안으로 크는 ‘젊은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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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17-11-21 18:32
입력 2017-11-21 17:58

25일까지 청년주간 ‘더 가까이’…소통공간 구축·청년지원책 발굴

서울 강북구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손을 맞잡고 지난 20일부터 6일간의 강북구 청년주간에 돌입했다. 청년포럼도 함께 열린다. 구는 ‘더 가까이, 더 구체적으로’라고 주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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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마을반찬가게 ‘요요의 부엌’에서 청년들이 1인가구 반찬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마을반찬가게 ‘요요의 부엌’에서 청년들이 1인가구 반찬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구청 관계자는 “강북구 청년주간 및 청년포럼은 강북 청년들의 소통 공간을 구축·활성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 생활밀착형 청년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21일 설명했다.

청년주간 ‘더 가까이’는 강북구 청년이 운영하는 지역 내 활동과 단체를 소개하는 자리로 24일까지 다양한 동네 공간에서 2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삶(청년 정책, 공동체 경제, 노동법, 사회적경제, 청소년과 청년) ▲주거(집수리 워크숍, 협동주택, 혼밥, 반찬, 목공) ▲자립(면생리대, 바른 생활재, 손바느질, 커피, 막걸리) ▲놀이·예술(연극, 음악, 축제, 팟캐스트, 예술가 네트워크) 등 4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마지막 날인 25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는 청년포럼 ‘더 구체적으로’가 개최돼 강북구에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청년주간과 청년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직접 상상하고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1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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