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찾동 1년차…복지서비스 5만건 ‘쑥’

주현진 기자
수정 2017-12-11 19:23
입력 2017-12-11 17:52
위기가구 발굴·돌봄 호응
동대문구 제공
구는 찾동 사업 시행 이후 충원된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복지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습동아리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학습 동아리란 아직 업무가 익숙하지 못한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 고충 사항을 이야기하고 본인의 업무 이외 다른 직원의 업무도 함께 익히며 복지 상담의 질을 높이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학습동아리 운영 건수는 같은 기간 14개 동 269회에 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찾동은 시행 이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공급자 중심의 관 복지에서 위기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사업으로 정착했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나서는 복지만큼 좋은 복지는 없다는 신념으로 복지자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돼 희망이 움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12-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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