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청소년 상담센터 7년차…학폭 50% ‘뚝 ’

이범수 기자
수정 2017-12-11 19:22
입력 2017-12-11 17:52
니즈콜센터 현장 반응도 ‘긍정적’
교육부의 통계를 보면 니즈콜 상담사가 파견된 초·중학교의 학교폭력이 크게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2015년 473건에서 지난해 309건으로 줄어들었고, 중학교는 2015년 228건에서 지난해 114건이 됐다. 각각 34.7%, 50.0%가 감소한 것이다. 조사는 35개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아이를 잘 이해하도록 관계개선 등 긍정적 변화도 이끌어내고 있는 평가다. 한 상담사는 “공감받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큰 힘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 니즈콜 상담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12-1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