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무상급식 첫날, 이승로 성북구청장 배식 도우미로 깜빡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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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수정 2019-03-08 10:10
입력 2019-03-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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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왼쪽) 성북구청장이 지난 5일 용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왼쪽) 성북구청장이 지난 5일 용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지난 5일 고등학교 무상급식 첫날,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역 내 용문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점심 배식을 했다.

성북구는 공립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만 하던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부터 사립초등학교와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올해 고3을 시작으로 급식 지원 대상을 연차적으로 넓혀, 2021년엔 전 고등학생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한다. 이 구청장은 “무상급식을 통해 모든 성장기 아동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친환경 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학교급식 질 향상과 성장기 학생들 건강 증진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친환경 쌀 차액 지원, 학부모 모니터링단 구성과 식재료 안전성 검사, 친환경 급식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급식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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