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터널로 유명한 ‘의왕시청 벚꽃축제’, 개화일에 맞춰 오는 13일 개막
남상인 기자
수정 2019-04-04 19:05
입력 2019-04-04 08:55
꽃망울 터트린 왕벚꽃 터널 화사함에 행락객 탄성
다음주에 열리는 의왕시청 벚꽃축제의 백미는 시청로에서 시청 민원실에 이르는 100m 남짓 포장된 길에 빼곡히 심어진 왕벚나무 터널의 화려함이다. 축제 주 무대인 벚꽃길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왕벚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온 천지가 꽃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워 행락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제주가 원산지인 시청 일원 왕벚나무는 꽃잎이 희거나 붉다. 향기가 약한 벚꽃은 피는 기간이 짧은 만큼 한층 더 아름답고, 화사하다.
글.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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