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살리기’ 8억씩 10곳 지원

강국진 기자
수정 2020-04-23 01:36
입력 2020-04-22 22:10
새달 8일까지 사업계획 접수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골목상권 문제를 공동체에서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안부는 2015년부터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조성, 판매대·조리시설 등 설치, 골목 디자인 개선 등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상인·임대인 등이 참여한 사업 계획서를 다음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행안부는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지원 대상 사업 10곳을 선정해 각각 8억원씩 모두 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여파를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4-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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