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1공단 근린공원’ 내달 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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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2-04-29 11:40
입력 2022-04-29 11:40

4만6000617㎡ 규모 2762억원 사업비 들여
공연장,소단폭포,보행육교,바닥분수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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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개장하는 신흥동 제1공단 근린공원.공원 안에는 야외 공연장, 소단 폭포, 보행 육교, 바닥분수 등을 조성했다. 성남시 제공.
5월 2일 개장하는 신흥동 제1공단 근린공원.공원 안에는 야외 공연장, 소단 폭포, 보행 육교, 바닥분수 등을 조성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 수정구 신흥동의 옛 1공단 부지 일부가 공원으로 조성돼 5월 2일 개장한다.

옛 1공단 부지는 8만4000271㎡ 규모로 1974년 지방산업단지로 조성됐다가 2004년부터 공장 이전과 건물 철거가 진행돼 15년간 빈 땅으로 남아 있던 곳이다.

성남시는 2020년 3월부터 27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곳에 4만6000617㎡ 규모의 ‘제1공단 근린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안에는 야외 공연장, 소단 폭포, 보행 육교, 바닥분수 등을 조성해 시민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오는 11월에는 성남역사박물관 교육동이, 2025년 상반기에는 박물관 전시동이 각각 들어서 문을 열 예정이다.

성남역사박물관은 1공단의 역사와 시민 애환, 도시개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기록과 유물자료를 전시하고 교육하는 장소로 활용한다.

성남역사박물관은 1공단의 역사와 시민 애환, 도시개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기록과 유물자료를 전시하고, 교육하는 장소로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30년간 성남시민의 생활 터전이던 옛 제1공단을 시민들에게 주려고 공원을 조성했다”면서 “역사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원도심 대표 녹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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