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하철역에서 ‘90도 인사’하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다시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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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2-06-13 16:58
입력 2022-06-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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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승로(오른쪽)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에서 주민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지난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승로(오른쪽)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에서 주민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지난 2일부터 매일 아침 주민들 찾아 당선 인사오후에는 전통시장 등 방문해 구민들 의견 청취“다시 선택해주신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7시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등장했다. ‘다시 현장에서 뵙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이 구청장은 주민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감사 인사를 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북구청장으로 재선한 뒤 매일 지역 곳곳을 찾아 당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출근하던 주민들은 바쁜 길을 멈추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성북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8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1일 직전까지 매일 구민들께 직접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오전에는 지하철역을 돌며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오후에는 전통 시장을 방문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민선 8기를 향한 구민들의 바람을 들을 수 있었다”며 “성북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주요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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