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함께 걸어요”… 성북구, 11월까지 ‘걷기 운동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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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2-09-06 11:05
입력 2022-09-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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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운영하는 ‘걷기 운동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운영하는 ‘걷기 운동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했던 ‘걷기 운동 교실’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 개운산, 월곡산 둘레길 세 곳에서 진행된다. 바르게 걷기 교육, 둘레길 걷기 등 걷기 지도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1월까지 첫째·셋째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각 회차당 15명 내외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걷기 교실에서는 걷기 자세를 교정해 전신의 피로감을 완화하고,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한 주민들은 “숲 속 둘레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인숙 숲 해설가는 “그동안 코로나19 탓에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모습을 느끼며 힐링할 시간이 부족해 안타까웠다”며 “11월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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