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300여 기관, 64개 세미나 진행…유학·이민 정보·투자 컨설팅 한자리 매회 300여 참가업체, 1만 명 이상 방문 누적방문객 100만 명 이상의 유학과 이민 전문 전시회 단일유학원의 한정된 박람회가 아닌 유학원을 비교할 수 있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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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람 제공)
한국전람의 해외유학박람회와 해외이민투자박람회가 2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국·캐나다·뉴질랜드 등 20개국 다양한 국가의 교육프로그램과 이민프로그램, 64개의 세미나로 차별화된 정보 제공한다.
미국대사관의 비자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호주 명문대, 간호/약대,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아일랜드 유학, 워킹홀리데이, 주한프랑스대사관 교육진흥원의 프랑스유학설명회, 대한유학협회(회장 장용석) 전 세계 캠프프로그램 요약 등 유학박람회 사상 최대규모의 세미나와 정보 설명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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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람 제공)
이민과 투자에 관련된 세미나 역시 미국, 캐나다의 영주권을 비롯하여 투자이민, 급행수속, 유럽 투자이민, 필리핀 은퇴청 등 이민과 해외 투자에 관련된 트렌드와 여러 국가의 수속 방법, 세법 등 복잡한 과정을 쉽게 알려주는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는 총 20여 개국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유학 및 이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대사관과 프랑스 대사관 교육진흥원, 아일랜드기업진흥청이 주최하는 세미나는 해당 국가의 유학과 이민 정책, 비자 발급 절차, 장학금 제도 등 심층적인 내용을 다루며 참가자들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JASSO는 일본 유학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에게 일본 대학 입학 절차와 장학금 지원 요령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유학Talk, 이민Talk 세미나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영국, 캐나다, 일본, 호주, 이탈리아, 중국, 미국을 경험해 본 나와 같은 유학생, 해외 취업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 주요 교육 기관 및 이민 업체와 직접 대화하며,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얻을 수 있다. 입학 요건, 학비, 생활비, 비자 정책 등 구체적인 내용을 비교 검토하며 자신만의 유학 및 이민 계획을 설계할 이상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한국전람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64개의 세미나 중 일부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박람회 가이드가 제공되어, 관심 분야를 미리 정리하고 효율적인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유학·이민 박람회를 선보인 한국전람은 33년간 1만여 개에 달하는 수많은 참가자들과 100만여 관람객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유학·이민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20개국의 주요 기관 참여와 64개의 전문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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