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김장김치로 온정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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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5-11-14 00:52
입력 2025-11-14 00:52

새마을부녀회 등 280명 참여
6000㎏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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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2일 구청 광장에서 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2일 구청 광장에서 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2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000㎏의 김장을 담갔다.

전날에는 절임배추를 다듬고 김치 양념도 만들었다. 둘째 날에는 배추에 양념소를 넣고 버무려 김치를 포장했다.

김장은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씩 전달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가족센터는 오는 15일 1인가구 김장 담그기 및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인 ‘혼자지만 함께, 다가치 김치’를 연다.

서유미 기자
2025-11-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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