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공텃밭 분양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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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2-06 11:32
입력 2026-0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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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을 제공한다.

공공텃밭 분양은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등 2곳에서 진행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을 제공해 기부와 참여형 체험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공공텃밭 분양은 2023년 처음 도입된 이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50구좌 모집에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시는 올해 모집 규모를 확대해 총 100구좌(안성맞춤랜드 40구좌, 공도 텃밭 60구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도읍 텃밭 인근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위치해 주말농장 체험과 함께 안성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성시에 10만원을 고향사랑기부하고 공공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추첨 없이 10㎡(약 3평) 규모의 텃밭을 분양받을 수 있다. 답례품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공텃밭 분양권은 매년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 있는 답례품”이라며 “올해는 구좌 수를 늘려 더 많은 기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도시농부가 되어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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